앞의 글에 이어서,
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은 엄마를 죽였다. 설을 지지합니다.
개인의 욕망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이어지려면 연적인 사람을 죽이는 게 정설 같으니까...ㅇㅇ
주인공과 아빠가 남아있는 가운데
-> 가면의 남자가 나타났다.
보통 주인공은 그곳에서 사라지는 게 정석이다.
가면의 남자는 낙원 퍼레이드 행렬에 Yield를 포함시켰기 때문에.
-> 그렇다면 주인공(1명)은 사라졌을 것이다. 주인공은 가면의 남자가 데려갔을테니
-> 남은 것은 아빠.
그렇다면 아빠도 죽은 게 되는 건가?
생각을 좀 더 정리해야할 것 같습니다. 이 부분은 항상 그게 찜찜함.
황야라는 공간이 실제적인 공간이 아니라 심리적인 공간이라고 한다면?
이런 복잡성을 계속 생각해야하는 게 사호의 매력이니까 저는 그걸로 충분.
아무튼 그래서 8지평 빨리 좀...
(짧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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